박동빈, '주스 아저씨' 배우의 충격 고백: 유년기 성추행 경험을 밝히다
최근 채널A의 상담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배우 박동빈이 자신의 유년기 성추행 경험을 고백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는 이 경험이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박동빈은 드라마 '주스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로, 이번 고백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
박동빈은 방송에서 "죽을 때까지 잊히지 않을 것 같다"며 자신의 아픈 기억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일상 영상에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유년기 성추행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박동빈은 "이게 그게 영향이 있는지 모르겠다."
"누구하고도 얘기해 본 적 없다."
"끝까지 평생 안고 가려고 했다."
"검사지에 '무슨 일을 해서라도 잊고 싶은 일이 있다면'이라고 했을 때 공란으로 둘까 하다가 아주 어렸을 때 추행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성추행 당시의 상황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그땐 그게 추행인지 몰랐다."
"가해자는 교련복을 입었으니 고등학생이었을 거고 난 6~7살 때로 기억한다."
"성에 눈을 떴을 때 그게 추행이란 걸 알았다."
"그걸 알게 됐을 때 가끔 머릿속에 역겨움과 복수심이 많았다."
"굉장히 오래 전 얘기다. 하지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이 일이 제 삶에 힘든 부분이 있을 때 영향이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단순한 건 아니더라"고 말했습니다.
상담을 받지 못했던 이유
박동빈은 "그 시기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정신도 아니었고 한편으로 되게 창피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누구도 모른다."
"하다 못해 와이프도 부모님도 모르는 사실이다."
"사실 얘기를 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아이가 생기니까 내 아이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 되잖나."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지금이라도 얘기하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충격
박동빈은 "지금 생각해도 그 창고가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죽을 때까지 잊히지 않을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사실 이런 일은 잊혀지지 않는 일이고 마음 안의 비중을 차지하는 일이다."
"그래서 가해하는 건 중한 범죄로 다루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극복하고 싶은 과거
박동빈은 "원망 정도가 아니고 과격한 단어를 쓰자면 죽이고 싶을 정도였다."
"힘을 키워야겠다'는 그 생각 뿐이었다."
"최근에도 그게 영상으로 떠오른다."
"어린 시절 피부가 어땠을 텐데 그게 느껴질 정도로 생생하다."
"너무 안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동빈의 용기 있는 고백
이번 박동빈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용기 있는 고백은 비슷한 경험을 겪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박동빈은 자신의 아픈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의 진심 어린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그의 용기 있는 발언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
결론
박동빈의 고백은 단순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성추행은 절대 묵과해서는 안 되는 범죄이며,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동빈의 용기 있는 고백이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길 바랍니다.